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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칸 발레 시어터,내한 공연 미국발레 진수 선보여
러시아 고전발레 레퍼토리를 미국 특유의 자유롭고 풍부한 감성으로 풀어내 새로운 발레의 장을 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가 한국을 찾는다. 18일부터 2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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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태지와아이들 "컴백홈"으로 MTV 아시아부문상 수상
「서태지와 아이들」(사진)의 『컴백홈』이 96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부문상을 수상했다.이번 수상은 가요 사상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팝관련 본상을 수상했다는 점에 의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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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수준높은 발레공연 풍성
양(量)보다 질(質)을 예감하게 된다.올 한햇동안 무대에 올려질 각종 무용공연을 미리 살펴보면 양적으론 지난해에 비해 다소 적지만 질적으로는 어느해에도 결코 뒤지지않는 훌륭한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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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·가요등 생활저변에 범람/일 대중문화 어디까지 들어왔나
◎오락·퀴즈프로 대부분 「베끼기」/위성방송 시청자 3백만 넘어 영화·가요 등 일본 대중문화 수입개방을 검토할 시기가 됐다는 공노명 주일 대사의 발언이 문화 예술계를 긴장시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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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그래미상 최우수로크그룹「U2」|올해의 레코드엔 『그레이스 랜드』
【뉴욕AP·로이터=연합】아일랜드출신의 로크그룹「U2」가 앨범 『여호수아나무』로 올해 제30회 그래미가에서 최우수 로크그룹으로 선정됐다. 「U2」는 또 그들의 『여호수아 나무』가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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뜻 모르고 쓰는 외래어 많다|「외국말 판치는 국어현실」
대한어머니회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창립기념식(30일 상오 10시·쉐라톤호텔)과 함께 『바람직한 한국·어머니상』이란 기념집을 냈다. 기념식에 실린 「외국말이 판치는 국어현실」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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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「올림픽·시티」 제전 준비 이상 없다
「뮌헨」의 대합창도 앞으로 2개월-. 세계평화의 제전을 위한 1만5천여 젊은이들의 대행진이 임박해 옴에 따라 「뮌헨·올림픽」 조직 위원회의 대회 준비도 완료, 이제 최종 점검 단계